나에게 꽃을
단편소설집
지은이_ 이호, 정인, 장미영, 표명희, 천승세, 하아무
북스토리_2010.02.05
216쪽_188*128mm_
양장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록작품| 이호 <그녀의 연애편력기>, 정인 <유서>, 장미영 <나에게 꽃을>,
표명희 <란이 왔다>, 천승세 <한천(寒天)>, 하아무 <저승꽃 향기>



어쩌다 이런 책에 염치없이 끼었어요. 여기엔 본명(장미영)으로 수록됐습니다.
행여 저를 위해 구입하진 말아 주시고; (진심;;)
전국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라니, 발견한다면 제 것만 빼고 읽으시면 됩니다. -_-;;



2010/03/03 03:23 2010/03/03 03:23

1.
냉방도 별로 안 하고 사는데 냉방병에 걸렸다. 태수도 안 걸리는 여름 감기에!
지하철에서 코를 풀다가 언젠가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집에서 홍대 앞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중간에 내렸다. 플랫폼에서 코를 풀면서 펑펑 울곤
진정된 것 같아 다시 지하철을 탔는데 눈물이 또 나와서 다시 내리고.
또 플랫폼 의자에 앉아 펑펑 울다가 다음 지하철을 탔지만
또 눈물이 나와서, 가야할 데를 안 갈 수는 없고, 남은 코스를 울면서 달렸다.
오늘은 순전히 감기 때문에 코를 풀면서 그때를 생각했다.
그런 때가 있었다.


2.
삽화 그린 책이 조만간 두 권 나옵니다. 둘 다 어린이책이에요.
한 권은 작업을 작년에 했는데; 출간이 늦어졌네요. (고료는 이미 다 썼다능! -_-;;)
큰 삽화들은 다른 분이 그리셨고, 저는 일부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에요.

다른 한 권은 어린이 월간지 <첫>에 연재되었던 동화입니다. 한봉지라는 분이 글을 썼구요.
지난 일 년 간 그 연재동화에 삽화를 그려 왔는데 그걸 모아서 책으로 내게 됐어요.
일 년 동안 그리면서 그림체도 조금씩 변했고, 남들은 잘 몰라도 나는 아는 미묘하게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마음 같아선 대부분을 다시 그리고 싶지만; 시간이 되질 않아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그대로 싣게 됐어요.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기대가 더 커요. 언능 결과물을 보고 싶어요.
오늘 밤 표지 작업을 마치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밤 새워 열심히 그릴 거예요.
이 책은 7월 중에 나온다니, 발간되면 소개할게요.

그리고 이제부턴 제 책을 쓸 거예요. 계속 벼르기만 해온 이야기책을.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기억을 먹는 아이>는 꼭 완성할 겁니다. 제가 만들어낸 인물들을 잘 대접(?)하고 싶어요. 작은 책속에서 살게 해 주고 싶어요.
공개적인 약속. 다짐.





2009/06/29 23:42 2009/06/29 23:42
영문법 비밀과외
지은이_유화성 / 삽화_도대체
청림출판_2004.09.05
436쪽_223*152m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1:06 2005/06/01 21:06
생활의 중심-현대생활백서 vol.2
SK Telecom㈜_2006.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30 2005/06/01 20:30
스토킹의 심리학
지은이_이규환 / 삽화_도대체
미토_2005.09.30
216쪽_223*152m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29 2005/06/01 20:29
딴지, 여행에 똥침을 쏘다- Never Ending Travel 3
지은이_ 도대체를 포함한 딴지일보 기자들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_2004.01.08
183쪽_214*169mm
딴지관광청 엮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25 2005/06/01 20:25
만화로 평화 만들기
지은이_강도영_강성수_고경일_김미영_박순구_변병준_신명환_심차섭_윤태호_이우일_정은향_홍승우_홍윤표_도대체
바다출판사_2003.07.21
160쪽_217*170m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20 2005/06/01 20:20
상상- 상상을 초월하는 33인의 유쾌한 발상
지은이_
강성수(강도하)_고경일_고미숙_고우영_구본형_김갑수_김열규_김영하_김용석_김용택_김중미_김진애_김탁환_나희덕_박재동_백무현_신현림_오수연_윤송이_이승은_이영수(듀나)_이우일_이은홍_이주향_전유성_정재승_정훈이_조경란_조유식_주철환_황경신_황대권_도대체
휴머니스트_2003.03.10
286쪽_223*152m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10 2005/06/01 20:10
Tag // ,
도대체의 다락방(多樂房)
지은이_도대체_글,그림,사진
시공사_2002.08.20
260쪽_223*152mm
Who is 도대체_Hello 도대체_세상보기_대체詩방_
잡담방_비비적_記事會生_역사는 흐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05 2005/06/01 20:05
뭐해? ...널 사랑해!
지은이_장미영(도대체)_글,그림
도서출판 나라원_1999.01.15
118쪽_188*128mm
불쾌지수 100% 외 86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06/01 20:00 2005/06/01 20:00
99년에 나와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며 땅콩을 까 먹다가, 땅콩 껍질 부스러기가 책의 펼쳐진 부분에 떨어져 끼어 버렸다.

그 부분을 좌악 펼쳐 빼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책을 뒤집어 흔들어도 나오지 않는다. 나는 온 힘을 다 해 입김을 훅훅 불어, 결국 머리는 아파왔지만 땅콩 껍질을 빼내는 것엔 성공했다.

나는 책을 아껴 보관하는 타입은 아니다. 빌린 책이 아닌 이상 오히려 책이 빨리 헐게 만들기도 한다. (몇 달 전 내가 아끼는 책을 빌려간 누군가가, 책 밑면에 온통 검푸른 잉크물을 들여놓고도 아무 얘기 없이 돌려주었을 때는 그 여자의 태도에 울분이 치밀었지만.)

좀전에 내가 땅콩 껍질을 빼내려고 기를 쓴 것은 책을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오직 '언젠가 이 책을 다시 펼쳤을 때 이 땅콩 껍질이 99년 것이라고 생각할까봐' 란 일념 때문이었다.

가끔 내가 제정신이 아닌 듯 싶을 때가 있다...... -_-




2003/01/18 06:48 2003/01/18 06:48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