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재정부, "더 타임스 9월 한국 위기설은 논리적 비약"
그리고
1997년 11월
재경원, 외국언론 왜곡보도 반박
왜 이럴까.
나 이십대 초반을 IMF랑 보냈는데
삼십대 초반에 그 지경을 또 겪을 수도 있는 거야? 그런 거야?
인간들이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러는 거야? 전생에 한 맺힌 거야? 나한테 차였어?
이 와중에 이 인간은 이런 얘기나 하고 있으니 사실은 미친 거야?
"재개발.재건축 통해 일자리창출 속도내야"
아니 진짜 왜 그래.
'이 나이에 욕하기 싫은데 자꾸 욕을 부르네 썅'에 해당되는 글 1건
- 아이씨 (7)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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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나도 오늘 이거때문에 미치겠어...........
내 대출빚이 갚을수록 점점 늘어난다는게 말이 돼?
내 북유럽 오뎅빠의 꿈을 짓밟은 이명박이를 내가 가만둬야돼?
정말 화가 나. 근데 더 화나는 건, 명박인 임기가 끝나도 잘먹고 잘살 거란 거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구시대적 발상이었나 봅니다.
괴로워요. 아니 저런 걸 왜 뽑아줘!!!
이나라를 정말 사랑해서 이나라와 함께 있고 싶었는데 이젠 떠나야되나 고민되네요. 근데 이건 명박스의 잘못보단 그사람을 압도적 지지율로 뽑아준 국민의 잘못이 더큼. 결국 자업자득이란거죠. 더 괴로운건 언론이 장악되가는걸보니 4년반후에도 이런 결정을 내릴 우리 국민들의 의식장악이 더무서움.
아 한가지더...대학다닐때. 딱 내가 대학에 입학한 97년부터 IMF와 함께 했는데..학교를 다니기 위해 막노동을 해야만 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고 싶지않았는데. 이젠 먹고 살만해지고 안정도 되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는데 내 아이가 나온지 100일만에 이런 세상과 만나야 된다니..나보단 내 아이를 위해 더 슬퍼지는군요.
저랑 거의 동년배이신가봐요. 저는 재수해서 98학번이거든요.
다들 정말 힘들게 등록금 내며 다니고들 했는데. 휴학하고 돈 버는 학생도 많았고, 일찍 군대 가버리는 친구들도 많았죠. 부디 그 지경까지 내몰리진 않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다시는 이 지긋지긋한 당에 속아서 투표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