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영 1집 CD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다시 사야겠다./1집이 나온 지 시간이 꽤 많이 흘렀는데/그녀가 어서 다음 앨범을 들고 돌아오면 좋겠다./숲은 1집에 수록된 곡이 아니라/'Project 4 Dream'란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노래인데/영화 판의 미로 주인공인/오필리아의 테마여도 어울리겠다는 생각을/문득/해보았다./판의 미로도 좋고/숲도 좋다./오필리아도 좋고/오소영도 좋아라.


잊혀진 오래 전의 약속
어지러우면 눈을 감으면 안 돼
나쁜 기억들이 날 삼켜버릴테니
흩어진 냄새의 흔적
물빛 요정들의 푸른 춤 속에
흔들리는 불빛 아득한 꿈의 향기
내 맘에 슬픔이 고이고 넘쳐도
내 눈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거야
보랏빛 안개를 거둬
어지러이 얽혀진 나무들에
지워지는 하늘 끝이 없는 오솔길
아무리 험한 길만 찾아 걸어도
내 다리는 아픔을 느끼지 못할 거야
어지러우면 눈을 감으면 안 돼
나쁜 기억들이 날 삼켜버릴테니
흩어진 냄새의 흔적
물빛 요정들의 푸른 춤 속에
흔들리는 불빛 아득한 꿈의 향기
내 맘에 슬픔이 고이고 넘쳐도
내 눈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거야
보랏빛 안개를 거둬
어지러이 얽혀진 나무들에
지워지는 하늘 끝이 없는 오솔길
아무리 험한 길만 찾아 걸어도
내 다리는 아픔을 느끼지 못할 거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주적으로다가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던 당췌님(도대체 줄임말)을 블로그에서 뵈오니까 당췌 성은이 망극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어차피 인생은 새옹지마니까 만나는거라지만 이렇게 금방 뵐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암튼 그레이스하고 그레이트하면서 그라데이션스럽게 블로그 입성을 추카드립니다.
우주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면서 철구님을 사랑하시고 저의 엑스보이프렌드가 존경하는 덜깝죽님이 오시니까 성은이 망극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ㅅ^
그러고 보니 제법 어울리는 듯.
흠... 티스토리는 음악을 훔쳐 가기에 나쁘다니까요. ^^;
ㅎㅎ 매일 와서 들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