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린 일은 대기중
두어 시간 잤는데 눈이 떠졌다.
리듬상 아침까지 자는 게 맞는데, 몸은 '충분히 잤다'고 착각하는 걸까? 잠이 확... 달아났다.
이걸 어쩌나 잠시 고민하다가 책상 앞에 앉았다. 어차피 할일도 있었다. 물론 그건 하기 싫지만.
2. 김씨 표류기
<김씨 표류기> 시사회 다녀왔다. 시작부터 빵빵 폭소를 터뜨려주는 코미디는 아니다.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분명 썰렁한 저 장면에서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건 뭐냐. 웃긴 장면이라 또 피식 웃었는데 눈물은 왜 따라 나오고 있지... 아 나 지금 쟤한테서 나를 본 건가... 이러면서 봤다. 결론은, 개봉하면 다시 보고 싶다. 이 영화 좋아졌다.
3. 기준?
연예인 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면 좀 무섭다. 온갖 이유로 매섭게 욕하고 질타한다...! 실생활에서도 그렇게 칼같이 날카로운 기준으로 주위 사람들을 평가하나요. 누군가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서 화가 나나요. 우린 모두 이만큼씩 다 다른 결함이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초큼 헐렁하게 서로를 봐 주면 안 될까.
4. 돼지들
돼지 독감 무섭다. 그 와중에 본 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 ··· 28601001
그 와중에 접한 예언(?)
http://soundofhope.or.kr/bbs/zboard.ph ··· Bno%3D12
5. 부산
부산행이 수월치 않겠다. 특히 5월 1일부터 5일까지를 황금연휴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지 못한 게... 윽.
6. 미안함
더 좋은 딸이 되고 싶지만...
'연예인'에 해당되는 글 1건
- 이런 저런 (9)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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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독감..
무서운 병이라죠.. 예전에 스페인 독감이라고 불렸던..
1차 세계대전때 2100만명이 죽었다는데..
스페인 독감 창궐 4일만에 그만큼의 사람이 죽었다는 얘기가 있죠..
그런데 짧은 기간 퍼졌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아무도 그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는거죠..
왜 발생했는지. 왜 없어졌는지.
아 스페인 독감 무시무시했다지만 돼지 독감은 다른 건가 보던데요? 아무튼 무서워요. 갑자기 죽은 사람들은 웬 날벼락인가요. 빨리 백신 개발돼서 안심하게 되면 좋겠어요. 그런 거에 곧잘 덜덜 떠는 1人.
나도 주말 나들이 오랫만에 계획중인데 연휴인걸 생각 못했어 역시 나 백수인가.
부산 가?
좋겠다르.
광주는 나도 꼭 데려가...?
아니 그러게. 연휴는 생각도 못했다 아이가. 애초에 빨간 글씨 따윈 없는 내 다이어리만 보다 보니;
부산엔 가고 싶긴 한데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고민중이여.
앨리스는 어디 가?!
전주 다녀오려고 하는데 한옥마을체험관은 모두 예약이 다 찼고, 시내 호텔 또한 예약이 다 찼더군요.
어쩌면 찜질방에서 친구랑 자야 할지도....
부산 가려다 전주로 바꿨는데 왜 하필 내가 놀러가는 날에 황금연휴일까요ㅠ.ㅠ
좋은 딸이 되려는 욕심을 가진 것만 해도 좋은 딸이 아닐지....^^;;;
아 혹시 영화제 가세요? 연휴에 영화제라면 사람 정말 많겠는걸요. 그래도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찜질방 목 좋은 자리 사수하시길요. ㅋㅋ
이것도 함 보세요!
http://0jin0.com/1649
앗, 감사합니다.
근데 영화제는 부고, 실은 더 큰 주가 있다는.
그래도 맛집 정보는 너무 알찬 거 있죠!!!!!!!!!
완전 감사해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이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