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 Fuck me pumps - Amy Winehouse (4) 2008/10/12
- 일요일 저녁 (4) 2008/10/12
1.
일감 가지러 사무실에 들렀는데
커피 마시며 앉아 있으니 참 좋아서. 일어나기가 싫다.
괴팍한 파파라치 사진들로 먼저 알게 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CD를 요즘 듣고 있는데
참 좋다.
안쓰럽기까지 한 그녀의 기행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그런데
잘 이겨내서, 건강하고 평화로운 사람이 되어 오랜 시간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2.
어제 불만합창단 공연을 마치고, 뒤풀이에 갔다가
지인들과 광화문으로 향했다.
촛불을 든 사람들 틈에서 잠시 함께하고 왔는데
전에 없던 매서운 눈빛의 사복 경찰들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부터 들었다.
조선 땅에
백성과 싸우기 위해 특별히 훈련되고 조직된 병정이 있던 때가, 또 언제였지.
광화문 거리가 발 디딜 틈 없이 촛불 든 인파로 가득했던 그땐
이러다 뭔가 달라질 것도 같다는 막연한 희망도 있었거늘
어제 그 현저히 줄어든 인원과, 확연히 차가워진 날씨를 확인하면선
희망보다 절망감이 더 밀려오는 거였다.
이제 어디로 흘러갈까.
우린 모두 하나 하나 완전한 존재들인데
왜 이렇게 알 수 없는 바람에 밀려 흘러가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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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곡을 무척 쉽고 편하게 부르네요 ... Good ^^!
우왕 규훈형님의 인정 ^^
오....에이미 와인하우스....함께 들어요. ^^
좋아용. CD 들고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