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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경 (5) 2003/08/21
언젯적 사진을 아직도 울궈먹고 있냐는,
경악을 금치 못 하겠단 의견들을 수렴하여 서둘러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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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역.
시부야에 갔다고 무슨 클럽에 들어가서 공연을 보며 놀았던 것도 아니고
(뭘 알아야 찾아서 들어가지;) 그저 레코드샵에서 갖고싶던 CD들을 샀던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다른 곳의 레코드샵에 없던 CD가 이곳 샵엔 있던 것을 보면... 다른 데서 구하기 힘든 CD가
홍대 앞 샵엔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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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샵. 작은 생활용품들을 한 개 혹은 몇 개씩 묶어 100엔에 파는 게
천원샵과 똑같다. 들어가서 구경하다 나도 몇 가지를 주섬주섬 사 왔다.
둘러보는 아줌마들도 많았고... 이곳 말고도 옷가게 같은 곳도 싸게 파는 곳을 많이 봤는데,
밥값도 우리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하고... 생각보다 물가가 그렇게 세진 않았다. 열차요금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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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거리를 바라보다가 서울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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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1 03:32 2003/08/21 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