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에 눈 감으셨음 좋았을 것을...
- 국민의 정부' 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병행시키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동전의 양면이고 수레의 양바퀴와 같습니다. (1998. 2. 25 대통령 취임사중에서)
- 국민은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 선전에 현혹되기도 한다. 엉뚱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집단 심리에 이끌려 이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국민 이외의 믿을 대상이 없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이다. (저서 `옥중서신` 중에서)
- 국민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1993년 출간된 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중에서)
- 국민 여러분께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귀중한 한 표를 포기하는 것은 국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자 여러분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포기하는 것입니다.(2000.3.27 16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담화문)
- 인류역사 이래 사람이 있는 곳에 인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권력이 있는 곳에 반드시 인권의 침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권의 침해가 있는 곳에는 인권을 지키고자 하는 투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1998.4.16 세계인권선언 50주년 메시지)
- 어머니의 권리가 아버지의 권리와 같고, 아내의 권리가 남편의 권리와 같고 딸의 권리가 아들의 권리와 같은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법 개정을 이뤘다. (89년 정기국회에서 가족법개정안 통과 직후)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70년대 저서 '행동하는 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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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란 말에 한없이 작아지네요.
존경하거나 맹종하는 대통령은 아니었으나,
왜 자꾸 거목들이 돌아가시는 건지 아쉽기만 합니다.
걱정이에요. MB를 제재할 또 하나의 별이 지다니.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메리 제이 블라이스의 새 앨범 제목이 MJB인데 마치 MB처럼 보여서 쬐금 식겁했던 요새입니다.
그 쥐새끼는 대통령이냐 저승사자냐. 씨발.
개인적인 일로.. 세달 정도 못 들렀는데..
그 세달 동안 씁쓰레한 많은 일들이 생기는군요..
휴....
아무런 형식없이 광장에서 노상토론이 즉석으로 이루어 지고 그게 자연스러운 사회.
술집에서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노동자, 지식인 등의 구애없이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어깨동무하고 같이 노래 부르는 문화.
선거날이 다른 어떤 행사보다 더욱 큰 축제날이 되어 전 국민이 열광할수 있는 사회.
우리의 후대에게 정의가 승리한다는 역사와 착한사람이 이긴다는 믿음을 심어줄수 있는 사회.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故김대중 前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