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증 태수. 나랑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든다. 화장실까지 기어이 따라 들어와 '별 일 없는지' 확인해야 안심하는 태수. 덕분에 요즘 외출할 땐 전쟁이 따로 없다. 먹을 걸 이용한 꼼수까지 동원 중. 진땀을 흘리며 어린 날을 떠올린다. 난 어릴 때 꼭 태수 같았다. 잠시라도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달이었다. 그래도 태수는 아직 생후 세 달도 안 됐다. 난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엄마만 찾았다.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면 그게 칭찬인 줄 알아요
그래서 더 합니다^^;
안돼! 라고 NO라는 의사를 한 단어를 지정해 확실하게 반복하는 편이 좋아요
서열의식을 확실히 심어줘서 내가 니 대빵이니 내 말 잘 들어야 한다, 라고 주입시키는게 오히려 강아지들에겐 행복이라더군요.
물론 착하게 잘 행동할땐 바~로 칭찬해주세요. 과할 정도로 이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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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귀엽군요~
강아지들은 그 집안의 서열을 가장 중시하지요^^
대체님을 가장 높다고 여기는 게 아닐지...ㅎㅎㅎ
크으... 정말 높으면 좋을텐데;
태수가 말썽 부릴 때마다 딴 식구들 눈치 보게 돼요 윽.
읔. 저는 우리 아기때문에 힘든데..
저한테만 오려고해서....
제가 엄마를 그렇게 못살게 굴었답니다. ^^;
강아지 나이..
*20일=1세
*1개월=1.5세
*2개월=3세
*3개월=4.5세
*4개월=6세
*5개월=7.5세
*6개월=9세
*8개월=12세
*10개월=15세
*1년=18세
*1.5년=22세
*2년=26세
*3년=31세
*4년=36세
*5년=41세
*6년=46세
*7년=51세
*8년=56세
*9년=61세
*10년=66세
*11년=71세
*12년=76세
*13년=81세
*14년=86세
*15년=91세
*16년=96세
*17년=101세
니까 태수는 4~5살?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때지, 암...아무렴!
1년쯤되면 언니가 귀찮아서 발로 차낼지도 몰라.
그때를 대비하여 지금 졸졸졸 쫓아다니는 애기의 사랑을 만끽하라구!
마을이 떠나가도록 울어제껴서... 이웃의 눈총을 만끽하게 생겼슈.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거 같기도 하고. 네 말대로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나이 대비표 재밌다. 정말 쑥쑥 크는구나.
위의 님 리플 보니 우리 새깽이들은 마흔이 넘었네요.
그런데 아직도 똥오줌을 제대로 못 가리는 건 왜냐구요...ㅠㅠ
하하 말씀이 재밌어서 웃다가도 저희집 새깽이가 대입돼서 '헉' 소리 냈습니다.
하루 잘 가린다 싶으면 다음날은 도루묵이고... 아이고 계속 이럴 수도 있는 거군요...!
사람도 비슷하지 않나요, 좀 똥오줌 가린다 싶으면 어느새 벽에다...
흐흐흐흐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면 그게 칭찬인 줄 알아요
그래서 더 합니다^^;
안돼! 라고 NO라는 의사를 한 단어를 지정해 확실하게 반복하는 편이 좋아요
서열의식을 확실히 심어줘서 내가 니 대빵이니 내 말 잘 들어야 한다, 라고 주입시키는게 오히려 강아지들에겐 행복이라더군요.
물론 착하게 잘 행동할땐 바~로 칭찬해주세요. 과할 정도로 이뻐해주고..^^
오~ 감사합니다. 하기사 간식을 줘놓고 나가버리니 더 충격적(?)일 수도 있겠어요;
얘가 제 남동생 말엔 반항도 안하고 껌뻑 죽는데
저한텐 발광을 떠는 걸 보면 아주 괘씸한 것이...ㅎㅎ 잘 훈련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