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외포리와 석모도에 다녀왔다.
그동안 꽤 여러 번 갔다만은 이 계절에 간 건 처음이었네.
여하간 매번 편안한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했는데
이번엔 문득, 이제 다른 쉴곳을 찾아보자 싶더라.
보문사 한쪽의 석상들.


이 석상들 정체가 뭔지, 왜 만들어서 세워놓는 건지,
얼굴과 자세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사람들이 소원 빌며 가져다 놓은 동전들.
나도 사진 찍고나서
가운데 쌍둥이 동자승 머리에 동전 하나씩 올려 놓고 왔다.
이게 참 재밌다.
돌을 아슬아슬 쌓거나 동전을 아슬아슬 올려놓는 것에 성공하면
소원이 이뤄질 거라 생각한다는 게.
소원 비는 입장에서 내보이는 일종의 성의 표시일까.

보문사에서 바라본 해안.

산 아래에서 위까지 짐 나르는 케이블카 같은 거였는데
한 번 타보고 싶더라만은...

주식이 새우깡인 외포리 갈매기.

보문사에서 기도하는 나.
올해는 #$%$#^^&#!*#!%$하면 좋겠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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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난 석모도, 외포리 하면 도대체여사가 생각난다우.
이번에도 밴댕이 먹고 왔다.
2009 미스 밴댕이 眞이라고 불러줭.
네 번째 컷, 이빨 벌리고 있는 아저씨 매우 맘에 드네요.ㅎ
ㅋㅋ 저두요. 왜 저런 상을 만들어서 세워놓는 건지 되게 궁금해연.
정말로 정말로, 석모도 가보고싶어요,
아직도 못가봤다는 ㅜㅡ
석모도는 비교적 가기 쉽고 부근 숙소요금도 비싸지 않아요.
보문사 입구에서 비빔밥 드시는 걸로 요기 때우셔도 되구요.
날씨 따땃해지면 가벼운 맘으로 함 들러보셔요. 'ㅅ^
와! 저 석상들 진짜 귀엽네요..
어쩐지 좀 의뭉스러워 뵈면서도 태평해 뵈는 아저씨들이에요. ㅋㅋ
어뜨케 저보다 더 강화를 자주 가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 글찮아도 홍언니 생각했어연/
봄이 오는 것 같네요
어제가 입춘이었지요? 요즘 날씨가 포근해져서 아주 좋아요.
어서 봄이 제대로 오면 좋겠어요.
쇄골 조낸 섹시하다.
그런 거야? ㅋㅋ 쌩유/
석모도 또 다녀오셨어요?ㅋ
저도 1년전에 다녀왔는데.
ㅋㅋ 간 데 또 가고, 읽은 책 또 읽고, 본 영화 다시 보고... -_-;
잘지내시나용? 연휴 때 설 특집 우리말 퀴즈 방송을 힐끔 보면서 홍익인간님이 떠올랐어요.ㅋㅋ
한번도 못가봤는데 가보고싶은곳이네요 이를악물고있는 석상에 눈이가네요 ㅋㅋㅋㅋ
훌쩍 떠나고싶네요 저렇게 한적한곳으로 ^^
사람을 안 찍어서 한적해 뵈는 거구요, 공휴일에 가면 보문사에 불공 드리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아주 한적하진 않아요. 저 가면 사진 찍을 때도 바로 옆에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
특히 입시철 앞두고는 학부모님들 무지 많아요. 으흐.
아. 저는 그 가면이 참으로 맘에 듭니다.
도대체님 어디서 구입하신 거예요? 크크크크크.
아... 저도 이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볍기도 하고, 접으면 부피도 적거든요.
7~8년 전에 인사동 리어카에서 만원인가 주고 샀답니다. 그후로는 다른 곳에서 파는 걸 본 적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