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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 2009/12/22
  2. 문자 2006/05/02
  3. 일요일 2005/11/06
  4. 어떤 문자 2005/03/0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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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이 예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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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보내줘~!
나지하철타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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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폰으론 잘
안 찍힌다 우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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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슨달이야?
어케이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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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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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얇구나? ㅋ
슬프면서도 웃긴
표현력이구나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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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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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거장후에 내려
서 꼭확인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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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응 더불어 오
늘 자른 내 앞머린
이렇게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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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최고야!!! 완
벽한표현력이야!!
! 누가 잘랐길래
캔디앞머리스럽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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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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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01:53 2009/12/22 01:53
문득 들여다 본 휴대폰의 '보류 메시지' 함.
문자를 찍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왔다거나 해서
발송이 보류된 채 남아있는 문자들인데
평소에 통 열어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보니 우스운 상태가 많아서
대체 어떤 내용을 보내려던 것이었을까 추리하며 웃었다.
아래가 그 문자들.


 장미영입니당 풀집 오

 윽 손님들 데리고 와서 이

 동영상 서버에 올리셨다고 ㄷ

 지하철 타고

 새벽에 나먼

 아직 술 잘

 우리

 몰라요 부끄러워요 곱창도 ㄴ

 뿅뿅뿅뿅뿅뿅뿅뿅뿅뿅뿅뽀

 저 오늘

 공




2006/05/02 22:50 2006/05/02 22:50
1. 일찍 일어나려고, 어젯밤 잠도 오지 않는데 먹기 싫은 밥 먹듯 꾸역꾸역 잠을 청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아침 7시...... 성공! 좋아서 아침을 맛나게 먹고 다시 잠들었다. -_-

한 시가 넘어서야 다시 일어나 동생과 집안 청소를 하고 회사로 나왔는데, 아, 담장마다 울긋불긋, 골목마다 낙엽이 수북수북. 이런 계절에 건물 안에 틀어박혀 일이나 하고 있어야 하다니- 오늘은 조낸- 일하기 싫다.


2. 주말 동안 '혹시 이 문자 네가 보낸 거니' 란 연락이 세 건이나. 하나는 화이팅 기원, 나머지 둘은 행운의 편지의 변형된 문자.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라 이 참에 지인들에게 호소합니다- 나는 익명으로 애교스런 문자 보내고 그런 거 하지 않아요. 문자 계속 주고받느니 통화 한 번 하는 게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구식 마인드를 갖고 있기도 하고,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1004 같은 번호로 문자를 보내는 일은 더욱이 없습니다요 -_- 가끔 '소중한 사람 20명에게 이 문자를 보내봐- 3명 이상에게 돌아온다면 너는 외롭지 않은 거야' 하는 식의 문자를 받으면 '누군지 보낸 사람 초조하겠군' 생각하면서도, 내 안에 있는 '아저씨'의 피가 마구 끓어- 기어이 같은 문자를 돌리진 않아요. 그러니 지금까지 그런 문자를 내게 보냈다가 답장 못 받고 '말로만 친구였어!' 하고 괘씸해했을 친구들에게도 미안. 하지만 앞으론 그런 문자 보내지 말아줘, 답장 안 하는 대신 언젠가 네가 살인을 저지르고 찾아오면 숨겨주겠어.


3. MOT의 '카페인'이란 곡을 좋아한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가 '마시면 심장이 뛴다'거나 '한 모금만 마셔도 잠이 안 와서' 커피를 마실 수 없는 사람이 아니란 사실이 다행스레 여겨질 정도이니까. 어제 MOT의 공연이 있었지만 한창 진행중인 감기와, 전날 마신 술 때문에 종일 누워 있느라 가지 못했다. 다음 공연은 언제? 다음 앨범은 언제?


4. 아, 빨리 시간이 흘러흘러 서른 살이 되면 좋겠다. 서른 살만 되어봐라. 다 죽었어~~~~!!!!!




2005/11/06 22:00 2005/11/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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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23:07 2005/03/04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