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책에서 본 건지 통 기억나지 않는데, 어떤 여자가 대충 이런 말을 한다.
"우체부가 오면 나는 잠옷 바람으로 나가요.
우체부는 여인의 잠옷 차림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고,
나는 그에게 설레임을 줄 수 있어서 좋죠."
오늘 택배가 왔다. 대개는 빼꼼 열려진 문으로 물건을 받고 싸인만 하곤 문을 닫는데-
오늘 받은 물건은 무려 '가구' 씩이나 되는 것이어서 물건을 받고, 조립방법을 듣고,
택배비를 깜박 하고 있던 터라 방에 들어가 지갑을 가져오고,
지갑 안에 천원짜리가 부족해서 나머진 동전으로 내도 되냐고 묻고,
다시 방에 들어가 돼지저금통을 털고 있는데 기다리다 못한 기사님이
자기 지갑을 다 털어서 거스름돈을 찾아냈다고 외치는 걸 듣고 다시 뛰어나가서
만원짜릴 내고 거스름돈을 받고, 인사를 하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물건을 방으로 옮기면서 거울을 보고서야
티셔츠 앞뒤가 바뀐 것도 모자라 + 뒤집어 입은 것을 알았다.
이런... 난 그에게 웃음을 준 거냐? -,.-
2.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웃긴 리플이 달려서 화면 캡쳐.
애초에 뭘 질문하려 했는진 알겠지만...... 아 한참 웃었다.

어느 책에서 본 건지 통 기억나지 않는데, 어떤 여자가 대충 이런 말을 한다.
"우체부가 오면 나는 잠옷 바람으로 나가요.
우체부는 여인의 잠옷 차림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고,
나는 그에게 설레임을 줄 수 있어서 좋죠."
오늘 택배가 왔다. 대개는 빼꼼 열려진 문으로 물건을 받고 싸인만 하곤 문을 닫는데-
오늘 받은 물건은 무려 '가구' 씩이나 되는 것이어서 물건을 받고, 조립방법을 듣고,
택배비를 깜박 하고 있던 터라 방에 들어가 지갑을 가져오고,
지갑 안에 천원짜리가 부족해서 나머진 동전으로 내도 되냐고 묻고,
다시 방에 들어가 돼지저금통을 털고 있는데 기다리다 못한 기사님이
자기 지갑을 다 털어서 거스름돈을 찾아냈다고 외치는 걸 듣고 다시 뛰어나가서
만원짜릴 내고 거스름돈을 받고, 인사를 하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물건을 방으로 옮기면서 거울을 보고서야
티셔츠 앞뒤가 바뀐 것도 모자라 + 뒤집어 입은 것을 알았다.
이런... 난 그에게 웃음을 준 거냐? -,.-
2.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웃긴 리플이 달려서 화면 캡쳐.
애초에 뭘 질문하려 했는진 알겠지만...... 아 한참 웃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하하하하..
더 낳냐? 도 압권이네요.. "더 낫냐?"가 옳은 표기법이죠..
뭘 생산해 냈을려나요.. ^^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택배 아저씨가 재미있어 하셨을겁니다. ^^
시간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창피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대체 님은 언제나 Avant Garde ... ^^
그...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