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이 많아지고
그만큼 조심거리가 늘어난다.
며칠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소설책은
표지를 펼치면 '찌린내' 가 심하게 났다.
나는 도서관 책장에 말짱한 모습으로 꽂혀있는 책에서 지독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론 책을 빌리기 전에 킁킁거려 냄새를 확인하는 쓸데없는 짓을 해 볼 것이다, 25년 살아오며 단 한 번 겪은 일인데도 만에 하나 싶어서. -_-;;
[덧붙임] 그 책의 제목이 공교롭게도 '나는 동물원에서 사냥을 한다' 이기 때문에, 나는 혹시 일부러 동물원 냄새가 나게 만든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다. 실제로 중간에 염소가 똥을 누는 장면에선 마치 내가 현장에 가 있는듯한 느낌이..... -_-;;
그만큼 조심거리가 늘어난다.
며칠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소설책은
표지를 펼치면 '찌린내' 가 심하게 났다.
나는 도서관 책장에 말짱한 모습으로 꽂혀있는 책에서 지독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론 책을 빌리기 전에 킁킁거려 냄새를 확인하는 쓸데없는 짓을 해 볼 것이다, 25년 살아오며 단 한 번 겪은 일인데도 만에 하나 싶어서. -_-;;
[덧붙임] 그 책의 제목이 공교롭게도 '나는 동물원에서 사냥을 한다' 이기 때문에, 나는 혹시 일부러 동물원 냄새가 나게 만든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다. 실제로 중간에 염소가 똥을 누는 장면에선 마치 내가 현장에 가 있는듯한 느낌이..... -_-;;
Tag //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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