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에 띄게 예쁜 것도 아니고, 무엇을 특출나게 잘 해서 밥 벌어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아니고, 인간 관계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늘 적당히 살고 대책 없이 일을 벌이며 후회하는 것 투성이고 훌륭하게는커녕 대충 자라난 사람이지만,
나는 내가 좋다. 나를 꾸미고 나에게 선물을 하고 나에게 맛있는 걸 먹이고 나를 위로하고 나를 편히 쉬게 하는 행위가 좋다.
그러니 누군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처럼 나를 좋아하며 살면 그 뿐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나를 참을 수 없이 싫어하며 내 존재를 부정하고 싶던 그 때, 나는 이런 날 좋아해줄 누군가를 찾아 제발 날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곤 했지만...... 지금은 내가 좋으니까. 좋아 죽으니까. 누군가 내 옆에서 내게 사랑한다고 속삭이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니까 속상해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내가 좋다. 나를 꾸미고 나에게 선물을 하고 나에게 맛있는 걸 먹이고 나를 위로하고 나를 편히 쉬게 하는 행위가 좋다.
그러니 누군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처럼 나를 좋아하며 살면 그 뿐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나를 참을 수 없이 싫어하며 내 존재를 부정하고 싶던 그 때, 나는 이런 날 좋아해줄 누군가를 찾아 제발 날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곤 했지만...... 지금은 내가 좋으니까. 좋아 죽으니까. 누군가 내 옆에서 내게 사랑한다고 속삭이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니까 속상해하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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