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걱정해도
시간은 계속 흐를 것이고
내가 멈추지도 않을 것이고
주어진 환경도 변하지 않을 상황이라면.
달라질 것은 내 마음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굳이 고민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 마음이 잘 운용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지만
잘못하면 '알게 뭐람' 식의 자포자기 심정이 될 수 있어서
나는 자칫 내가 모든 걸 포기하는 때가 올까봐
그걸 다시 고민하고 걱정하곤 했어.
어쨌든 어느 쪽이 되든
언제나처럼 결과는 나의 몫.
내 책임.
'긍정'에 해당되는 글 1건
- 간다. (4)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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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곧장 에이,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잠수를 타기도 하죠.
다들 왜 나만 갖고 그래, 라는 식의 마음이 즐기도 하고.
그럼에도 잠수 탄 후에 뒷처리는 고스란히 내 몫이죠.
'우아한 인생'에서 짜증이 북받힐대로 북받혀선 라면 그릇을 내동댕이 치던 송강호가
주섬주섬 라면을 다시 치우는 장면을 보고는 왠지 모르게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책임...이거 무섭고도 무서운 말인 거 같아요.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보시면서 정말 맘이 싸하셨을 듯...
무슨 일을 하든 바로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어릴적부터 진작 알고 있었음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승을 빌어요.
아침에 써서 인지 맞춤법 틀린지도 몰랐네요~
'북받치다'겠죠??
ㅋㅋ
그냥저냥 지낸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aspacia님두요.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