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수요일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일입니다.
집으로 배달된 투표 안내 우편물은 잘 받아보셨나요?
선거에 무관심하면 어떤 참상이 올 수 있는지 요즘 너무 실감나죠;
현재 1번 공정택(현 교육감)과- 6번 주경복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인데요,
누가 되든 말든 걍 냅두시렵니까/ 또 나중에 화만 내실 건가요/
Q: 교육감 선거? 그런 거 한 적 없는데. 나 일반인인데도 투표해야 돼요?
A: 2006년 12월에 법이 개정됐어요. 이제 교육감을 시민이 직접 뽑아용.
Q: 우왕ㅋ 그럼 투표일에 쉬는 건가요?
A: 아쉽게도 휴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투표시간이 길어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출근하기 전이나, 귀갓길에 잠깐 투표소에 들러주세요.
Q: 난 애도 없는데? 자녀 계획도 없는데? 나랑 상관없는 투표를 왜 하죠?
A: 예쁜 조카, 후배, 미래의 내 아이들을 위해 투표해주세요.
그애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투표이기도 합니다.
Q: 교육감이 무슨 일을 하는 자린데요?
A: 교육감은 '교육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요한 자리예요.
서울시 교육감은 6조원 대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부산시 총예산보다도 많은 액수죠.
130만명이나 되는 초중고 학생들이 잘못된 교육 정책으로 눈물 흘리게 될 지,
급식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먹게 될 지, 부정 부패 비리로 얼룩진 사학이 더욱 활개를 치게 될 지,
그런 것이 모두 교육감의 가치관에 달려 있어요. 특히 서울의 정책은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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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한 교수님과 술을 마시다가 주경복을 찍는 건 일종의 알박기와 같다고 얘기하며 킬킬 웃었죠.
돈 없어서 못하는 부동산 투자, 알박기라도 함 해보자구요^^
알박기란 말 절묘해서 웃었어요. ㅎㅎ
근데 투표장 아주 썰렁하던데요 에효.
전 아쉽게도 특별시민이 아니라 이번은 해당사항이 없군요.
참 있는 놈들이 더한다라고...
이번 교육감 선거가 하나의 변환점이 되었으면 하네요
젊은 엄마아빠들이 힘내주면 좋겠는데...
아이고, 이 영상보고 또 울컥 올라오더라.
그런데도 1번 찍는다는 사람들 어쩔것이여.ㅉㅉ
옆에서 읽어주는 것도 잘못 받더구만.
그런 양반이 무슨 사명감이 글케 드높아.
^^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하고 출근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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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접수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느낀건 비빔밥에는 그 나물과 그 밥으로 만들어진다는...
정작 바뀌어야 하는건 그들이 아니고 우리가 아닐까하는...
'우리'는 유권자이지요? 그죠. 다른 분은 '뽕잎과 누에와 비단'으로도 표현하셨네요. 에효.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라는 단어가 좀 미묘했군요. ㅋ
제가 Seoulite는 아니지만
공 아저씨가 아니고 공 할아버지군요!
76세라니. >_<
Seoulite이라고 하는군요. 사람들이랑 농담으로 '서울러'라고들 했었는데.ㅋㅋ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