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합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겁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다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공유 가능으로 퍼 가셔도 되어요.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이 블로그에 있는 글과 그림들 다 그렇습니다. 출처만 밝혀주시면요. 'ㅅ^


이렇게 빨리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영국이라서 지금 새벽 2시반인데 잘까 하고 마우스를 깔짝깔짝하다 습관처럼 또 다락방에 들어왔는데 아빠와 싸이코가 또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5년넘게 백수생활을 하는 제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군요. 어쩌면 이미 반평생을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나 깨닫기가 힘들죠.
아 영국에 계시는군요.
저도 제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잘 몰라서 헤매고 대학 전공도 엉뚱한 걸 선택하고 그랬죠.
찬찬히 고민하고 생각할 틈 없이 몰아치듯 살게 만드는 것도 같아요. 구조가.
완전 공감합니다.
아직도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도 비슷한 인생을 사셨을까요?
아버지와 소주 한잔 기울여봐야겠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더욱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바라는 것이 확실해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한 분들도 많을테고... 저희 부모님도 그렇구요.
아버지와 다정한 대화 나누시길요. 부럽네요. 이 만화에선 '아빠'가 아이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희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답니다.
전 하고싶은일을 생각해냈는데 이게 진짜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일단은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살아가면서 생각해보아야하는 거겠지요.
예. 일단 지금 가고 싶은 곳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시면서, 계속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시길 권합니다. 언젠가 그 길에 더 확신이 생긴다면 가장 좋겠고, 아니더라도 또다른 길을 발견한 걸 기뻐하시게 될 거라 믿어요.
서른이 되어감에도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항상 다른 시작을 꿈꾸면서도 망설임이 잦은 이유는 거기에 있나 봅니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저도....아직 뭘해야할지 몰라서 이것저것찔러보는중...이죠 ㅋ 일단 뭐든지 열씸히 !!
근데 그 열정이 냄비열정이라는게 ...ㅠ
이래저래 우울한 맘에 오늘 남산 다녀왔어요.
벚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
근데도 난 이형기의 <낙화>만 떠올리다 왔어요.
언제쯤 덜 우울해질는지.
머리를 다시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_-;;;듣고 우울한 맘에 홈피 들렀다가
그래도 나름 기운차리고 가요.
빛나지 않아도 별이 별인 것처럼 힘들어도 기운 좀 내야겠네요^^
아니 어쩌시다가... 맘 고생 크시겠어요. 아직 확정된 게 아닌 듯하니 부디 재수술은 없길 바라요. 기운 내셔요.
별말씀을요. 답글 달아주시면 저는 반갑죠. ^^
싸이코 아빠와 나......ㅋㅋㅋㅋㅋ
님도 편안한 봄 되시길 바라요. 'ㅅ^
매 컷마다 별의 모양이 변하는게 포인트죠! ^_^
반짝 반짝.
왠지.. 책구석에 쪽마다 나란히 그려서 타라락~ 넘겨서 보는..
수동 애니메이션으로 그리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저 이 만화 팬이에요. 솔직히 도대체님의 모든 글과 만화중에 이 시리즈가 제일 맘에 들어요. 1년동안 기다렸답니다. 다음화가 얼마나 지나야 나올지 모르겠지만 또 기다릴 겁니다.
캐스트님 정말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저녁에 또 한 편을 그렸어요. 'ㅅ^ 저도 이 만화에 애착이 있어요. 날치알처럼 마구 쏟아낼 순 없어도, 이야기가 떠오를 때마다 야금야금 그려갈게요.

물신이 최고의 가치관으로 인식되는 시점에서 옳은 일이란
돈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할까, 말까란 고민하고 비슷한걸까요?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써주신 결석계를 담임한테 보여줬더니
내가 보는 앞에서 그 결석계를 박박 찢어버리던 담임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는 저한테
혹시 우리아버지가 경마이야기썼었으션나??? 하는 상상을 하게 한 만화입니다.
아......무슨소리지.....
.......상상이겠죠..ㅋ

대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오싹하다는 느낌은 저뿐인것 같으니까 무효로 처리 해주세요 헐 ㅋ
근데 저아빠 외눈..정면에서 자세히 보면 좀 무섭긴 함...^^;; ㅋ
아 외눈처럼 보이기도 하는군요!
사실 저는 눈을 그린 건 아니고
어린애들이 자세히 안 그리고 대충 막 그린 걸 생각한 거였어요. 긁적 ^^;
뜨거워님이 그동안 저 그림때문에 무서우셨으니까
새해 복 좀더 많이 받으시길 기원할테니 용서해주셔요 'ㅅ^ 쪽
뭐랄까. 그러고보니 만화 '소용돌이' 같기도 하군요. -_-
그렇게 생각하니 오싹. 전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대체님.
적지 않은 돈을 3일만에 하이에나 같은 조카들에게 다 삥 뜯기고 남은 연휴3일동안 데워 먹을수 있는 음식 몇가지와 몸만 챙기고 겨우 참호속으로 돌아왔습니다.흑흑
그런데 저 아빠는 항상 혈중 알콜농도 0.152를 유지한 얼굴이군요.저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것습니다.~
크하하 이제 평화를 되찾으셨으니
전과 맥주가 흐르는 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_ _)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아빠에겐 쉽게 되는것과 쉽게 되지 않은 것중 어느것이 행복할까요?
사람들에게 '항상'이란 단어보다 '때때로'란 단어가 더 친숙한 이유와 비슷한걸 까요?



깔깔깔~ 공감공감~^^
제목아래 그림중 어린아이 옆에 도대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도대체님의 어렸을적을 생각하며 그리는 만화인가요?^^
ㅎㅎ 아뇨 그냥 제가 그렸다고 이름 박아놓은 거예요.
물음표소년님 질문 보고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 어릴 때 저는 아버지와 대화를 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일상적인 대화(밥 먹었니? 같은 거) 말고 좀더 개인적인 얘기 있잖아요. 그런 건 별로 안 했지 싶어요. 일찍 돌아가시기도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말이지요. 기억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 암튼 그렇습니다.
예전에 정말 저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도 가끔..
근데 대체님의 그림을 보고나니 나를 위한 변명같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저런 생각도 하다가 진짜 공감도 하다가 무시도 하다가...
다들 그러면서 사는 거 아니겠어요 ^^;

처음엔 그냥 그려본 건데 갑자기 꽂혀서요ㅋ
비정기 연재물로 변신했습니다 ^^/
저도 그 글씨체를 포기하기 싫었는데
글씨가 많아지고 작아지다 보니까 그렇게 쓰면 읽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독성을 위해서~ㅎㅎ

전 영어강사이면서 과외를 하거든요. 특성상 이집저집 많이 돌아다니는데.
ep1.
나 "너 그렇게 공부 안하면 커서 뭐가 될래?"
학생 "낙오자요. 아빠가 공부 안하면 낙오자가 된댔어요."
ep2.
영어를 잘 모르는 아버지와 아들.
참고로 위 집의 그 부자임. -_-;
아빠 "shut the mouth"
아들 "아빠도 shut the mouth 하하하."
뭐 대략 이런 수준. -_-
전 그냥 조용히 집을 나섭니다.;;
싸이코는 내가 마음대로 될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남들이 정하는 거라고 화냈다....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쉽고도 어렵다;
흑흑흑... 밥먹고 소화시키는중...
와~ 내가 좋아하는 '싸이코아빠와 나'가 아니라 '아빠와 싸이코'다~~ ^^
'죽고싶어도 짖궂은 배가 고프고'란 싯구가 머리에 떠올랐어요.
게시물과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문의할 내용이 있어서 글을 남갑니다.
(방명록같은 게시판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ㅠㅠ)
2003년에 "다락방"을 선물 받았었는데 친구한테 빌려 준 후에 아직까지 회수가 안되어서
재구매 하려고 했는데 절판이라서요..
재밋어서 10번정도 읽은 책인데..(삼국지 이후로 가장 많이 본듯..;;)소장용으로 꼭 보관하고 싶습니다.
교보나 영풍문고를 비롯한 각 온라인서점에도 모두 품절이나 절판이라 현재 구매할 길이 막막하네요..
저자분께서는 혹시 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꼭 답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ㅠ
아아 어쩌죠? 절판된 지도 꽤 되어서 이제 저도 따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정말 정말 고맙고도 죄송합니다. ㅠ_ㅠ
헉.......................
아아...꼭 소장하고 싶은데..ㅠㅠ
너무 안타꺼워요......................................
에구 저도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