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누군가의 단단하고 오랜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런 일을 하고서도 욕 먹지 않길 기대하진 않을 거야.
누가 나의 신의를 저버린대도 마찬가지지. 난 화를 낼 거다.
아니 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영원히 등 돌려야 한단 게 아니라
잘못한 짓은 잘못한 짓
나쁜 짓은 나쁜 짓
야 그건 좀 못된 짓은 야 그건 좀 못된 짓이라고
욕도 하고 화도 내 줘야 한다는 생각.
그래야 깨닫지 않겠습니까.
다른 사람한테 또 안 그러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마더 테레사도 아닌데 뭐든지 감싸며 살 순 없을 뿐더러.
2008/11/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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