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투데이
그리고
사상 최대의 촛불 집회가 예정된 6월 10일 아침 느닷없이 광화문에 대형 컨테이너 박스가 등장했다. 경찰이 시위대의 광화문 진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컨테이너 장벽을 쌓은 것이다. 난데없는 컨테이너 박스 때문에 출근대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인터넷 상에는 "여러분은 지금 세계최초 컨테이너로 지어진 산성을 보고 계십니다", "이 땅에 모세가 나타난 게 틀림없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 한복판에 부두가 완공됐다.", "이순신 장군이 답답해하실 것 같다",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정부가 이 모양이냐", "서울 한복판에 웬 베를린 장벽" 등등의 비난글이 올라왔다.
* 기사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1994998
그리고
100만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대책회의 사회자의 깜짝 제안으로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된 일이 있었다. 사회자가 밤 8시30분께 인터넷으로 집회를 지켜보는 시민에게 청와대 홈페이지에 일제히 접속해 국민의 뜻을 보여주자고 제안했고, 1분 뒤 홈페이지가 실제 다운 됐다.
그런데 청와대는 홈페이지가 다운된 뒤, 밤 10시~10시 반께 메인화면을 마치 다운이 안 된 양 그림 파일로 만들어 띄워 놨다.
* 기사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54748
그런데 청와대는 홈페이지가 다운된 뒤, 밤 10시~10시 반께 메인화면을 마치 다운이 안 된 양 그림 파일로 만들어 띄워 놨다.
* 기사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54748
난 좀 웃어버리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