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직감은 말 그대로 놀라울 정도여서 예전부터 종종 놀랐다. '와, 그걸 어떻게 알았지?' 하고 말이다.
그런데 언젠가 깨달은 건 그 모든 게 직감은 아니라는 거였다. 오히려 엄마의 순수한 직감은 빗나갈 때가 많았다. 나를 놀라게 했던, '엄마의 직감'인 줄 알았던 것은 '엄마의 추리'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니까 엄마는 남들보다 직감이 뛰어난 사람이라기 보다, 남들이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정황들을 포착하고 그것을 근거로 결론을 내리는 것에 탁월한 사람인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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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엄마들은 셜록 홈즈죠.
후후후후
그래도 딸들이 우기면 또 속아넘어가 주시는 천사들이기도 하구요.
우왕 그러고보니 이것은 엄마들의 특기! >.<
직감이나 추리나..
경험 했느냐 안 했느냐가 중요하겠죠.
나두.. 엄마가 무셔~ ㅋㅋ
아 그렇겠네요..!
왓슨이 될때보다 루팡이 될때가 많은지라
홈즈의 화이팅을 기대하긴 쫌 ㅠㅠ